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어로 팩토리 (문단 편집) == 애니메이션 == || [[파일:external/www.epicsound.com/herofactory2.jpg|width=350]] || >'''We Make Heroes!''' >'''우리는 히어로를 만듭니다!''' >---- >-애니메이션 오프닝 마지막 문구 2010년에 히어로 팩토리 시리즈가 시작하기 무섭게 애니메이션도 함께 나왔다. 레고사에서 만든 애니메이션답지 않게 수려한 그래픽이 특징. 그래서인지 총 11부작으로 편성되었다. 애니메이션이 방영되자마자 많은 팬들에게 혹평을 받았는데 이유는 '''재미가 없어서'''. 11부작이라서 그런 듯 하지만 작중 갈등 요소는 전부 1화, 길어봤자 2화 만에 다 끝나며, 히어로들이 악당을 처리하는 방법도 너무 억지스럽다는 평이 많다. 예를 들어서 4화에서 스토머와 퍼르노가 [[본 네뷸라]]의 블랙홀 안으로 빨려 들어가고난 뒤에 반중력 고리를 이용해 블랙홀을 처리하려고 하지만 본 네뷸라는 이미 그들의 작전을 다 보았기 때문에 스토머가 '''경험이 많은 고참이라는 이유만으로''' 그가 반중력 고리를 떨어뜨릴거라고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신참인 퍼르노가 반중력 고리를 이용해 블랙홀을 처리해 본 네뷸라가 리타이어 당하는 어처구니없는 전개로 갔었다. 또한 중간중간에 떡밥을 회수하지 못한 채로 끝난지라 아쉬운 감이 있다. 가장 큰 떡밥은 9화 말미에 블랙 팬텀이 히어로 팩토리 내부 파일을 누군가에게 보내고 5.0에 나오는 외계 브레인도 그가 보낸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11화 마지막에 히어로 팩토리 수송선 안에 '''퀸 비스트의 알'''이 숨겨져 있어서 후속작을 암시하는 듯 했지만 결국 이 떡밥도 회수하지 못했다. 또한 특촬물처럼 여러 적들과 싸우는 장면은 거의 드물고 1:1 싸움이나 여러 명이서 한 명의 악당을 상대하는 장면이 많으며 육탄전보다는 총격전이 대부분이다. 때문에 이전 바이오니클 시리즈의 애니메이션같은 것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가능성이 클 것이다. 이 애니메이션에서 건질 것이 있다면 실제 완구상의 모습을 애니메이션에서 잘 재현했다는 것 정도. 그러니깐 완구 홍보용 영상 정도로는 그나마 가치가 있는 작품이다. 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히어로 팩토리는 영화 [[인크레더블]]과 같이 슈퍼히어로 장르를 풍자한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었다.히어로 팩토리의 어두운 비밀이 밝혀지고, 영웅은 공장에서 제작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고자 했다. 하지만 레고사는 히어로 팩토리 시리즈에 장대한 서사가 부여되길 원치 않았기에 해당 계획은 폐기됐다. 바이오니클과 히어로 팩토리의 컨셉 아트를 맡았던 Christian Faber는 인스타그램에서 보여진 것 이상의 깊이가 있는 세계라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같은 계획이나 컨셉은 히어로 팩토리 초창기 악당들, 혹은 소설판에 등장하는 멀티버스에 그 흔적이 남아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당초의 컨셉이 폐기됨에 따라 이후 히어로 팩토리 애니메이션 에피소드들은 유기적으로 이어지지 않고, 각 연도에 출시된 레고 세트의 홍보 영상으로 전락한다. 2010~2011년에는 출시 웨이브(겨울과 여름)마다 신규 에피소드가 공개되었지만, 2012년부터는 겨울 웨이브에만 에피소드가 나왔고 그마저도 예산 삭감으로 모델링 재탕과 성우 교체가 빈번하다. 대표적으로 2013년 '브레인 어택'에는 바이오니클 시리즈의 '불카누스'와 '테사라'가 배경으로 등장한다.성우는 2010년 당시 NCIS 로스 엔젤레스 시리즈에 출연 중인 에릭 크리스쳔 올슨이 윌리엄 퍼르노를 맡았지만 2013년부터는 매년 무명 성우가 돌아가며 맡았다. 특히 2010년 당시 본 네뷸라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주인공 마크 해밀이 연기하기도 했지만 이후 이같은 호화 캐스팅은 사라졌고, 1인 다역이 자리잡았다. 또 처음에 계획한 플롯이 취소된 탓인지, 이후로는 바이오니클의 사건이나 컨셉들이 노골적으로 재활용된다. 2013년 브레인 어택의 브레인은 전작의 크라타, 크라나와 정확히 일치하고 애니메이션 속 서지와 브리즈가 대립하는 장면은 레와와 오누아의 '마타 누이 온라인'의 컷씬과 정확히 일치한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인데, 이전 바이오니클 시리즈의 테마곡을 담당했던 크료셸(Cryoshell)이 '탈옥사건 발생(Breakout)' 에피소드(8~9화)의 엔딩곡을 담당했다. 곡명은 에피소드명과 동일한 [[https://www.youtube.com/watch?v=9m7_0DrRx-Y|Breakout]]. 크료셸의 노래답게 ~~이 애니에선 쓰이기 아까울 정도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해외 평론가들이 'Creeping in my soul' 이상으로 극찬한 곡이다. 한국에서 재방영할 때는 아예 이 엔딩곡을 전 에피소드 엔딩곡으로 땜빵했다. ~~야 임마!~~] FOX 스포츠에서 콜라보를 한 적이 있으며 3부작이 있다. 참고로 이 비디오에서 나오는 로봇의 이름은 클리터스로 FOX 스포츠사의 마스코트다. [youtube(dxKOcRCVl-o)] 1편. [youtube(ocIhiprcMoI)] 2편. [youtube(ygs2FFukVGU)] 3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